[00:00:00] 언덕나무 (《那年，我们的夏天》韩剧插曲) - 李承允 (이승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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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0] 词：남혜승/박진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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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0] 曲：남혜승/박진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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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0] 编曲：남혜승/박진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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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0] 높은 언덕 나무처럼
[00:08:00] 如高耸山丘上的一棵树
[00:08:00] 너의 기억은 내게
[00:12:00] 你的记忆曾于我而言
[00:12:00] 쉬었다가는 편한 그늘이었어
[00:22:00] 是能够安心休憩的一片树荫
[00:22:00] 어느덧 내가
[00:28:00] 不知不觉此时此刻
[00:28:00] 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
[00:34:00] 我已然褪去青涩成了大人
[00:34:00] 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
[00:42:00] 但我心里尚未完全长大的种种记忆
[00:42:00] 머물러 남아있는 기억
[00:49:00] 却依旧还留存在此未曾消失
[00:49:00] You 언제나 늘 같은
[00:55:00] 你无论何时都永远身在
[00:55:00] 나의 가장 자릴
[00:57:00] 我排在最前的位置
[00:57:00] 떠난 적 없는
[01:00:00] 一步都未离开的
[01:00:00] 너에 대한 기억
[01:04:00] 关于你的点滴回忆
[01:04:00] 어느 언덕 나무처럼
[01:11:00] 仿佛某个山坡上的树木般
[01:11:00] 너의 기억은 내게
[01:14:00] 你的记忆于我而言
[01:14:00]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
[01:20:00] 曾是能够歇息的一片树荫
[01:20:00] 마주 닿으면
[01:22:00] 若与你彼此相迎
[01:22:00]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
[01:27:00] 这个如刺痛伤痕般的姓名
[01:27:00] 떼어낼 수도 없는
[01:32:00] 便犹如既无法揭下
[01:32:00]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
[01:49:00] 又不会自行掉落的印刻标签
[01:49:00]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
[01:57:00] 倘若有人朝我问询我则是一直都
[01:57:00] 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
[02:04:00] 回以相同答复我曾最挚爱的日子
[02:04:00] 늘 한 켠이 아렸던
[02:11:00] 某一角落一直钻心疼痛的
[02:11:00]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
[02:14:00] 仿若放置于某处而后前来的
[02:14:00] 잊을 수 없는 기억
[02:18:00] 那份无法忘怀的记忆
[02:18:00] 어느 언덕 나무처럼
[02:25:00] 如高耸山丘上的一棵树
[02:25:00] 너의 기억은 내게
[02:29:00] 你的记忆于我而言
[02:29:00]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
[02:32:00] 曾是能够歇息的一片树荫
[02:32:00] 마주 닿으면
[02:37:00] 若与你彼此相迎
[02:37:00]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
[02:41:00] 这个如刺痛伤痕般的姓名
[02:41:00] 떼어낼 수도 없는
[02:47:00] 便是那既无法揭下
[02:47:00] 미워할 수 없는
[02:49:00] 又不能心生厌恶的
[02:49:00] 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
[02:53:00] 你的名字若是被我听见
[02:53:00] 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
[02:57:00] 我的一天便又会为你
[02:57:00] 치여 살 것 같아서
[03:00:00] 而跌撞过活悲伤难捱
[03:00:00] 두려워
[03:09:00] 我也因此担忧畏惧
[03:09:00] 높은 언덕 홀로 있는
[03:16:00] 你就像那高耸山丘上
[03:16:00] 구름나무 같은
[03:19:00] 孤身屹立的云朵之树
[03:19:00] 네게 기대고 싶어
[03:24:00] 我想要朝你依偎倚靠
[03:24:00] 마주 닿으면
[03:29:00] 若与你彼此相迎
[03:29:00]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
[03:34:00] 这个如刺痛伤痕般的姓名
[03:34:00] 떼어 낼 수도 없는
[03:38:00] 便犹如既无法揭下
[03:38:00]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
[03:43:00] 又不会自行掉落的印刻标签